경기 안성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1000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
13일 오전 9시 9분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0시 16분께 완진했다.
화제로 인해 돈사 6동 중 3동이 불에 타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안성 돼지농장서 불…돼지 1000마리 폐사
경기 안성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나 1000마리의 돼지가 폐사했다.
13일 오전 9시 9분께 경기 안성시 일죽면 고은리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32대, 인력 86명을 투입해 같은 날 오전 10시 16분께 완진했다.
화제로 인해 돈사 6동 중 3동이 불에 타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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