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서 10월의 마지막 밤 캠핑 '만끽'

발효체험‧박물관 투어‧공연 다채… “색다른 매력 즐거운 추억”

전북 완주군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캠퍼들과 함께 시월의 마지막 밤을 밝혔다.

1일 완주군에 따르면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지난 27일부터 3일간 가족단위 캠퍼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캠핑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발효체험, 박물관 투어, 공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고,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완주군

특히, 저녁에는 통기타, 하모니카 공연으로 낭만적인 가을 캠핑을 분위기를 한껏 조성했으며, ‘우리술 이야기 및 품평회 강연’도 이어져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에서만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한 강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가을 풍경 속에서 아이들과 캠핑을 하고, 박물관의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식 완주부군수는 “박물관에서 처음 진행되는 캠핑행사인 만큼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색다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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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전북취재본부 정재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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