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강우)가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가정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주는 ‘2023년 행복꾸러미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 실시하는 사업으로 24일 관내에서 활동하는 사랑의열매(단장 임미화) 회원들이 직접 6개 읍면의 복지사각지대 121세대를 방문해 겨울 극세사 패드와 베개 1채씩을 전달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121가구는 사랑의 열매봉사단, 주민센터, 통반장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네트웍을 통해 선정되었으며 (사)무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서비스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임미화 단장은 ‘신청을 해야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청주의 복지제도를 보완하고 코로나19가 심화시킨 사회적 관계 단절을 극복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로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살필 계획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또한, 이강우 이사장도 ‘복지제도의 미흡한 부분들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보완하고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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