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각종 재해 예방에 최선

민선 8기 비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 군민이 잘사는 울진 건설'

손병복 울진군수는 지난 18 일부터 지역 주요 사업장 10개 소를 찾아 현장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가 주요 사업장을 찾아 점검하고 있다ⓒ울진군청

이번 사업장 방문은 민선 8기 비전 ‘화합으로 새로운 희망울진’ 아래 군민이 잘사는 울진을 건설하기 위해 점검하고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하고자 마련 됐다.

점검에 나선 손 군수는 현장에서 각종 재해 및 사고로부터 선제적 대응과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울진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사업장 관리·운영 실태, 사업 진행의 전반적인 점검, 문제점 및 부진 사항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적극 검토해 군민들이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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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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