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19일 10시 30분 강릉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사랑의 일터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임원진과 11개 읍·면·동 회장 일동은 젓갈(새우젓,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등) 판매 수익금으로 휴지, 세제, 섬유유연제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최순규 회장은 “이번 생활필수품 전달을 통해서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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