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

사랑의 일터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생필품 기부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회장 최순규)는 19일 10시 30분 강릉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사랑의 일터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임원진과 11개 읍·면·동 회장 일동은 젓갈(새우젓, 까나리액젓, 멸치액젓 등) 판매 수익금으로 휴지, 세제, 섬유유연제 등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하며 소외계층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는 19일 10시 30분 강릉시 장애인 복지시설인 사랑의 일터와 강릉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기부했다. ⓒ한국생활개선강릉시연합회

최순규 회장은 “이번 생활필수품 전달을 통해서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온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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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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