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붕 진안고원' 통신원 20명 대상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전북 진안군은 17~18일까지 군정소식지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통신원 2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가졌다.

군정 소식지 통신원들은 관내 11개 읍·면의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주민들로 구성돼 해당 지역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글로 작성해 전국의 독자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워크숍에서 통신원들은 17일에는 강릉시청 회의실에서 강릉시 관계자들과 함께 강릉시민기자단이 주도하는 시정소식지 월간 '강릉플러스'와 계간지 '솔향 강릉'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진안군정소식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매월 11,000부를 발행하는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 소식지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전국 첫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글을 쓰고 사진까지 찍어 향우를 포함한 지역 주민이 주인공인 소식지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호남의 지붕 진안고원은 A4 사이즈 책자형으로 매월 지역 주민과 전국의 향우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있다. 구독은 진안군청 기획홍보실 홍보팀으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황영

전북취재본부 황영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