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추석 맞이 ‘우체국 쇼핑몰 할인 프로모션' 지역 경제 활성화 나서

5천만원 상당 농수특산물 꾸러미 복지시설과 취약계청 지원 예정

한울원자력본부( 이하 한울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우체국 쇼핑몰 할인 프로모션’,‘로컬푸드 장터개설’, ‘바지게시장 농수특산물 꾸러미 구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한울원자력본부

한울본부는 우체국 쇼핑몰 내 ‘한수원 한울원자력본부와 함께하는 울진 지역특산물 브랜드관’에 입점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판매하는 상품에 대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지원하고 있다.

브랜드관에는 지역특산물인 오징어, 자숙문어, 전통 조청 등 울진지역에서 생산된 지역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한수원 본사 주관으로 판매행사가 진행되는가 하면, 한울본부는 자체적으로 본부 임직원 대상 ‘울진군 지역특산물 판매전’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지난 14일에는 나곡사택 복지관에서 지역 장터협의회 소속 지역생산품을 판매하는 ‘추석맞이 로컬푸드 장터’를 개설, 한수원 가족과 함께하는 지역 경제 살리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 밖에도 오는 26일에는 울진읍 바지게시장에서 5천 1백만 원 상당의 농수특산물 꾸러미를 구입, 지역 복지시설 12개소 및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상생을 위해 꾸준한 노력하고 있다.

이세용 본부장은 “한울본부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드리겠다”라며, “군민 여러분과 한울본부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헌석 기자(=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