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목재문화체험장' 개관 전 시범운영

다양한 생활용품 제작과 목재 문화 체험 제공

경북 영덕군은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목재를 통한 다양한 생활용품 제작과 목재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한 ‘영덕목재문화체험장’을 오는 19일 부터 시범 운영한다.

▲ 영덕읍 창포리 산림생태공원내에 마련된 영덕군목재문화체험장 전경.ⓒ영덕군청

목재문화체험장은 정크트릭아트전시관,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이 있는 영덕읍 창포리 산림생태공원내에 연면적은 1,599㎡ 규모로 1층 필통 등의 목제품을 만들 수 있는 생활공예 제작 공간, 2층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목재놀이체험실로 마련 됐으며 인근에는 해맞이공원이 있다.

이번 시범운영 기간엔 2층 목재놀이체험실을 공개하며, 1층 생활공예 제작 공간은 목재 교육전문가를 채용 프로그램 개발하고 있어 준비가 끝나는 대로 시범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영덕군은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이용객이 원하는 물품 등을 결정해 정식 개관을 준비할 예정이다.

체험장은 추석 연휴와 매주 월요일 휴관 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주헌석

대구경북취재본부 주헌석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