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성수면 라온놀 난타팀, 서울 신사1동 주민 마음을 '두드림'

지역'새락골한마음축제'초청받아 공연 펼쳐

전북 임실군 성수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학성) 회원들이 자매결연지인 서울시 은평구 신사 1동을 방문했다.

이번 교류 행사는 신사 1동에서 열리는 '새락골 한마음 축제'에 참가하고 지역 주민들과 친교를 위해 이뤄졌다.

성수면 라온놀 난타팀은 이날 새락골 한마음 축제의 특별 게스트로 초청돼 공연을 펼쳐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임실군 성수면과 서울시 은평구 신사 1동은 이번 자매결연 교류 행사를 통해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두 지역 주민들 간의 교류와 친선을 확대하기로 했다.

▲전북 임실군 성수면 주민들로 구성된 난타팀이 자매결연지인 서울 신사1동 축제에서 공연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실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