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인권교육’ 영화로 배운다

김종해 이사장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 됐으면 한다”

창원시설공단이 인권감수성 향상과 가치관 확립을 위해 ‘영화로 배우는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권교육은 지역 내 CGV 창원더시티점에서 열리고 있는‘제11회 창원여성인권영화제’에 참여해 이뤄졌다고 4일 밝혔다.

김종해 이사장과 각 부서 인권경영 담당자(인권경영이행추진단) 30여 명은 이날 전주 콜센터에서 일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실습고교생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다음 소희’를 관람했다.

▲김종해 이사장과 공단 직원들이 ‘제11회 창원여성인권영화제’에 참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창원시설공단

공단 임직원들은 영화 감상을 통해 작품 속 인권침해적 사회상의 이해와 함께 학생의 노동인권 보호문제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김종해 이사장은 “인권영화 감상을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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