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전북 익산시의장, 발로 뛴 생활정치로 '지방의정봉사상'

전북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이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5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바가 지대한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재임하면서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는 평이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발로 뛴 생활정치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익산시의회

지방의회 안에서 항상 대화하고 소통하면서 동료의원 모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시민들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경청하고 시민의 뜻이 올바르게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는 평이다.

모현동과 송학동을 지역구로 둔 최종오 의장은 5선 의원으로 시민들의 생활현장을 발로 뛰며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아왔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은 "맡은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뜻이 실현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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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전북취재본부 박기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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