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은 지난 22일~23일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제13회 아이좋아 대학진학박람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86곳 대학의 입학 관계자·입학사정관·진로 전담 교사·대학진학전문위원단이 참가했다.
이날 진학을 앞둔 중·고등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박람회장은 일반대정보관·전문대정보체험관·학종소통관·대입경청관·선배만남관·계열특강관·학종상담관·고입특강관·고입상담관·진로진학상담관·상담협업관·대학설명회관·대학동아리공연관·학과체험관 등 총 14개 관으로 구성됐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70곳 대학이 일반대정보관에서 개방형 상담 공간을 운영했다"며 "도내 9곳 전문대학은 전문대정보체험관에서 다양한 주제로 흥미로운 진로체험과 진학 상담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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