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의원, 진주 4개학교 특별교부금 24억원 확보

“좀 더 쾌적한 환경서 꿈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만들기에 노력할 것”

박대출 국회의원(경남 진주甲,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진주 주약초·배영초·정촌초·진주여중 4개 학교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4억 6700만 원이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정촌초등학교의 경우 복도중창과 천장 교체 사업을 위해 4억 3900만 원이 교부될 계획이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노후된 복도중창과 출입문을 교체하고 교실 조도 개선과 천장 냉난방기 교체와 석면 천장(텍스) 교체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배영초등학교 역시 복도중창과 천장 교체 사업으로 5억 4300만 원이 교부될 계획이며 노후 플라스틱 중창과 출입문과 교실 조명 등의 환경 개선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대출 경남 진주甲 국회의원. ⓒ의원사무실

주약초등학교는 복도중창과 노후 바닥 교체 사업에 4억 9000만 원이 교부될 계획이며 노후된 목재 바닥 가시에 찔리는 등 사고가 빈번했던 위해환경을 정비하고 노후 중창과 출입문도 교체될 예정이다.

진주여중은 오래된 교사 외벽의 미관 상 문제를 개선하고 도장이 탈락해 떨어지는 등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한 외벽 보수 사업으로 9억 9500만 원이 교부될 예정이다.

박대출 의원은 “학생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수 기자(=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