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평생교육원 한식 조리기능사 양성

지역주민 취업지원 프로그램 호평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일 메트로폴캠퍼스 평생교육원에서 ‘한식 조리기능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양주시민 15명은, 앞서 지난 3월부터 이날까지 16주에 걸쳐 관련 교육을 실습 위주로 이수했다.

ⓒ경동대

경동대는 올해 초 양주시와 협업으로 이번 과정을 마련했다.

구직자의 전문성과 기술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킬 목적으로 준비한, 청년 및 중장년 구직자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양 기관은 주민들의 교육 수요를 향후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보다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이번 ‘한식 조리기능사 양성과정’ 수료생 중 1명은 이미 취업에 성공했다. 다른 2명도 교육 중 이미 한식조리기능사 국가공인 자격을 취득했으며, 또다른 5명은 1차시험에 합격하고 현재 실기시험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정실 지도교수(경동대 호텔조리학과)는 “수료생 15명 전원의 올해 자격증 취득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