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을 위해 성수면 주요 등산로 풀베기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작업 구간은 역사적인 숨결을 간직한 채 산림개발 및 보전으로 한창인 성수산의 3개 노선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고덕산 2개 노선, 산 능선이 아름다운 오봉산 2개 노선의 등산로를 정비했다.
최정규 성수면장은 "성수면을 찾는 등산객들이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다시 오고 싶은 명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군, 성수산·고덕산·오봉산 주요 등산로 7개 노선 정비
전북 임실군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을 위해 성수면 주요 등산로 풀베기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작업 구간은 역사적인 숨결을 간직한 채 산림개발 및 보전으로 한창인 성수산의 3개 노선과 기암괴석이 병풍처럼 펼쳐진 고덕산 2개 노선, 산 능선이 아름다운 오봉산 2개 노선의 등산로를 정비했다.
최정규 성수면장은 "성수면을 찾는 등산객들이 수려한 풍광을 즐기며 다시 오고 싶은 명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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