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의회, 의정 발전 기여한 퇴직공무원에게 ‘감사패’

김이근 의장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 축하하고 늘 응원하겠다”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의장실에서 이달 퇴직을 앞둔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과 이선희 마산회원구 내서읍장에게 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의회는 이날 '2023년 상반기 집행기관 퇴직공무원 감사패 수여식'을 열었다.

김이근 의장은 의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의 권익 증진과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이근 의장이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과 이선희 마산회원구 내서읍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시의원, 직원들과 함께 축하해주고 있다. ⓒ창원특례시의회

김 의장은 “30년이 넘는 세월 공직에서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창원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새롭게 출발하는 제2의 인생을 축하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

창원특례시의회는 해마다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창원시 퇴직공무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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