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7일 코로나19 확진자 1301명 추가

사망 사례 추가 없으나 재택치료자는 5232명까지 증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도 5000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01명(누계 185만430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27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2.9%다. 재택치료자는 532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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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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