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증가에 15일 재택치료자만 4806명

주말 지나도 신규 확진자는 271명, 사망 사례는 2826명 유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면서 재택치료자는 4800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1명(누계 185만173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2826명이 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8.6%다. 재택치료자는 480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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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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