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일일 확진자 다시 500명대로 증가

28일 신규 확진자 510명, 사망 사례 1명 추가에 재택치료자만 2400명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2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0명(누계 184만14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82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로 확인됐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42.9%다. 재택치료자는 24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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