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종합경기장 주변 화단 수목 정비…공공근로 등 49명 투입

전북 임실군이 종합경기장(생활체육공원) 내 화단의 수목과 주변 정비에 나섰다.

이번 환경정비는 종합경기장 및 생활체육공원(테니스, 족구, 풋살, 농구, 게이트볼, 씨름장, 그라운드 골프장)의 경관 저해 수목 등을 정비한다.

관내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장애인 일자리, 환경정비 인부 등 총 49명이 이번 행락철 맞이 환경정비에 두 팔을 벗고 나섰다.

▲전북 임실군이 종합경기장 환경정비에 나섰다. ⓒ

수목 및 환경정비 구간은 종합경기장 주경기 트랙 뒤편 소공원 고사목 및 수국 꽃대 제거, 천연 잔디 구장 펜스 뒤 잡목 제거 등 정비, 생활체육공원 족구장 출입구 공원조성지 잡목 제거, 게이트볼장 앞 벚나무길 잔가지 정리와 공원 내 경관 저해 수목을 정비하여 종합경기장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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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종윤

전북취재본부 배종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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