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5월 1일부터 폭력예방교육 실시

한림성심대학교(총장 문영식) 인권센터는 5월 1일부터 4주간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폭력예방교육은 성폭력, 가정폭력, 성희롱, 성매매 등으로 구분, 왜곡된 성 인식 및 문화 개선과, 안전한 사회 조성, 양성 평등한 문화 형성을 목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림성심대

강현임 인권센터장은 “2년 연속 폭력예방교육 운영 결과 만점을 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학교 인권센터는 2022년 7월에 설립돼 인권 침해행위에 대한 상담, 인권에 관한 교육 및 홍보, 성희롱·성폭력 피해예방 등 구성원의 인권 보호 및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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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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