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교육 지원 협약 체결

'서비스러닝 교육지원'을 통해 학습효과와 노인 공경심 증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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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는 창원시설공단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과 '서비스러닝 교육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마산대학교의 다양한 학과전공교육과 연계한 서비스러닝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향상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 대한 봉사와 지역에 대한 애착심을 고취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러닝(Service-Learning : 봉사-학습)이란 강의실에서 학습과 현장에서의 봉사를 연계한 체험 기반의 교육 모델로서 전문적인 교과목과 지역사회를 통합시킨 교수학습 방법이다

마산합포노인종합복지관 이병진관장은 협약식에서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어르신들이 이번 서비스러닝 교육을 통해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석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