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3일 코로나 신규 확진자 359명...재택치료자 1700명대

확진자 사례 추가는 없어, 위중증 환자는 3명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지속되면서 재택치료자만 1700명대까지 늘어났다.

부산시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59명(누계 183만450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11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1.4%다. 재택치료자는 170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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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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