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일일 평균 확진자 293명...재감염률 28%

감염 줄다가 정체하는 모습, 재택치료자는 1500명대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하루 평균 200명대를 유지했다.

부산시는 1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8명(누계 183만372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07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5.7%다. 재택치료자는 1565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293명으로 지난주 대비 0.03% 증가했다. 지난주 재감염 추정 사례는 557명으로 재감염율 28.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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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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