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명 발생

확진자 사망 사례 추가는 없어...재택치료자는 1600명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면서 재택치료자도 1600명대로 감소했다.

부산시는 1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8명(누계 183만3346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07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35.7%다. 재택치료자는 16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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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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