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일일 평균 확진자 200명대로 감소

4일 신규 확진자는 434명, 재택치료자는 1600명대로 집계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가 200명대까지 감소했다.

부산시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34명(누계 183만172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추가되지 않으면서 누계 2804명을 유지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4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8.6%다. 재택치료자는 166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286명으로까지 줄어들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는 0.93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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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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