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식 쌀국수 제품 대표기업인 농업회사법인(주)백제가 (주)서원유통과 최근에 대표상품인 멸치쌀국수 등 5종에 대한 공급계약을 맺고 판매에 나섰다.
농업회사법인(주)백제는 1978년 창사이래로 쌀가공 제품의 대중화를 위해 앞장선 기업으로 충남에 본사를 두고있다. 쌀국수와 떡국, 숙면류 생산에 40여 년의 축적된 기술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
해외 수출 또한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 16개국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현재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주)백제는 이번 공급계약에 따라 우선적으로 서원유통의 총 78개 점포 중 양산지역 5곳, 울산지역 6곳 등 11곳에 대표상품인 멸치쌀국수 등 5개 품목을 선보인다.
제품은 멸치쌀국수, 김치쌀국수, 얼큰쌀국수, 파 곰탕면 쌀국수, 우리쌀 햅쌀 떡국 5종이다. 멸치쌀국수와 김치쌀국수, 얼큰쌀국수는 쌀가루로 면을 만들어 5일동안 숙성,해동,건조의 엄선된 과정을 거치며 깐깐하게 생산된 백제의 대표 상품이다.
특히 밀가루 보다 속이 편안하고 국산멸치를 사용해 국물 맛이 깊고 군대를 다녀온 남성들에겐 군대쌀국수로 더 유명한 제품이다. 우리햅쌀떡국은 업계 최초로 국산햅쌀100%를 사용하여 떡의 식감이 좋고 사골국물의 조화가 일품으로 고객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최근 SNS에 화제가 되고 있는 파곰탕면은 사골국물과 쌀국수 면을 결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개발 되어 인기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계약은 영남지역 총판업체인 YB통상 반상준 대표와 서원유통 탑마트 사이에 공급계약을 하며 이뤄졌다. 백제는 앞으로 번들 제품과 다양한 HMR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미순 (주)백제 대표이사는 "이번 서원유통과 공급계약을 통해 영남지역의 소비자들에게 백제 제품을 더 많이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을 개발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주)서원유통은 78개 탑마트를 운영하고 1조 7000억의 매출을 올리는 영남지역의 대표 향토유통업체이다. 백제는 자체 생산된 제품을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메가마트, 롯데슈퍼, GS슈퍼마켓, 동원F.B, 국군복지단 PX매장, 쿠팡, 티몬, G마켓 등 국내 40여개 총판·대리점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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