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이 일상이 되는"…전북문화관광재단 신년인사회

▲전북문화관광재단이 27일 전북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힘찬 출발을 응원하고 있다. ⓒ

‘2023년 전라북도문화관광 신년인사회’가 27일 전북 전주시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열렸다.

인사회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전북도의회와 전주시의원,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조오익 전북관광협회장, 나종우 전라북도문화원연합회장 등 문화예술 및 관광계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전북도는 ‘문화가 일상이 되는 전북, 세계인이 머무르고 싶은 관광 전북’을 위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노력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윤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시작으로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관련 현안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에도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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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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