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2022년도 하반기 청백리에 문형선 과장 선정'

'매 반기마다 사내 청렴윤리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 직원 1명씩 선정'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22일, 윤상일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하반기 청백리(한국전력기술 청렴인) 임명식’을 갖고 청백리에 선정된 원자력사업본부 문형선 과장에게 임명장 및 기념패를 전달했다.

한국전력기술은 감사실 주관으로 매 반기마다 사내 청렴윤리 문화 창달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직원을 1명씩 선정하고 ‘청백리’로 임명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의 ‘청백리’ 제도는 내부통제 및 청렴윤리 문화를 선도하는 직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여 사내에 청렴윤리 문화를 확산하고, 자발적으로 풀뿌리 청렴윤리 문화를 실천하는 직원상을 제시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한국전력기술은 ‘청백리’ 제도 외에도 반부패·청렴 문화 내재화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국제표준화기구로부터 부패방지 관련 체계 및 절차와 청렴·윤리 선도기업을 향한 수행 능력을 잘 갖추고 있음을 인정받아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매년 전체 공공기관(2022년 573개)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하는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우수)’을 기록했다. 

▲한국전력기술, 2022년도 하반기 청백리 선정ⓒ한국전력기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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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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