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구호물품 전달

▲ⓒ전북농협

전북농협은 지진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전북농협은 22일 본부 1층 로비에 '구호물품 접수창구'를 설치해 임직원들로부터 겨울의류, 방한용품, 마스크 등 이재민에게 꼭 필요한 용품들을 기부 받고 있다.

접수창구는 이달 말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일 본부장은 "물품 지원에 동참해 준 임직원 여러분들의 참여에 감사함을 전하며, 갑작스런 대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본 분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길 바란다"며 "2차, 3차에 걸쳐 지속적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