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감염 1000명대 이하...재택치료자는 3000명대

21일 신규 확진자 868명, 사망 사례는 1명 추가에 위중증 환자 15명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감소하면서 재택치료자가 3000명대까지 줄었다.

부산시는 21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68명(누계 181만362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785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세 이상이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9.2%다. 재택치료자는 3979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790명으로 전주 대비 22.0% 감소했으며 감염재생산지수도 0.88까지 줄어들었다.

확진자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이 32.6%를 차지했으며 재감염률은 2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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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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