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 설 명절 앞두고 취약계층에 ‘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달

홍천군 취약계층 어르신에 전달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본부장 황인목)는 설 명절을 앞둔 17일 홍천군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취약계층 어르신(독거노인)에게 설맞이 ‘사랑의 선물꾸러미(쌀 10kg, 22포)’를 전달했다.

강원본부는 평소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며, 홍천군 노인복지관과는 3년 전부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계기로 지역발전 및 꾸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강원본부

황인목 강원본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어 나눔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방역지침을 잘 준수하여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어르신들이 명절을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