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6일) 하루 동안 1만4479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924명 줄면서 1만명 중반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47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98만9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8048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426명 △화성 1215명 △성남 1096명 △용인 1074명 △고양 1054명 △부천 869명 △남양주 699명 △평택 625명 △안산 608명 △시흥 588명 △안양 579명 △파주 525명 △김포 516명 △의정부 481명 △광주 335명 △하남 334명 △오산 326명 △군포 283명 △광명 282명 △이천 281명 △안성 210명 △양주 177명 △구리 160명 △양평 135명 △포천 132명 △의왕 129명 △여주 121명 △동두천 81명 △과천 59명 △가평 49명 △연천 3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586병상 중 628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39.6%다. 중증 병상은 551병상 중 186병상 사용, 가동률은 33.8%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6899명으로 집계됐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