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2023년 시무식과 함께 '힘찬 출발'  

백인규 의장, "시민과 지역발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포항시의회가 2일 오전 시무식을 갖고 있다.ⓒ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백인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2일 오전 시의회에서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백인규 의장, 김일만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은 덕수공원내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시민 안녕과 지역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의원과 직원들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의회활동을 다짐했다.

백인규 의장은 “올 한해도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서 민생 중심, 현장중심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의원과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시민들에게 힘이 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30일 제302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 한해 정례회 2회, 임시회 7회 등 총 98일간의 의사 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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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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