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금 7억원 확보…올해 총 23억원 확보

구름산터널 보행로 CCTV교체공사, 광명동굴 안전공사 등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이 행정안전부 2022년 하반기 2차 특별교부금 7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차 특별교부금 7억 원을 포함하면 양기대 의원이 확보한 2022년 행안부 특별교부금 총액은 23억 원이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 ⓒ양기대 의원실

이번에 확보된 행안부 특별교부금은 △구름산터널 보행로 CCTV교체공사 1.5억 원 △광명동굴 노두바위 주변 안전관리 공사 1.5억 원 △하안9단지 녹지대(하담길) 리모델링 사업 1억 원 △하안동 안현공영주차장 환경개선 사업 2억 원 △하안배수지 급경사지 보수공사 1억 원 총 5개 사업 7억 원이다.

구름산터널 보행로 CCTV 교체공사는 노후한 CCTV를 교체해 보행자들의 안전사고 및 범죄 노출을 예방하고 광명동굴 노두바위 주변 안전관리 공사는 광명동굴 산책로 구간의 낙석위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하안9단지 녹지대 리모델링 사업은 하안4동의 하담길 시설을 정비해 주민들의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하안동 안현공영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은 2007년 준공된 주차장의 노후 소방 및 전기시설을 보수한다.

양기대 의원은 “올해 확보된 행안부 특교가 시민안전과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끝까지 챙기겠으며, 지역현안 해결 및 광명 발전을 위해 국비 확보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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