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소상공인 브랜딩 지원 사업 완료"

이명훈 팀장 "내년에도 경쟁력 향상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진행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역 소상공인 업체 3곳의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했다는 뜻으로 해석되어 진다.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사업’은 BNK경남은행 직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선정된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 로고 개발·인쇄물 제작(명함·전단·메뉴판·스토리보드·인스타그램 홍보 페이지) 등 동영상 제작 등을 지원하고 홍보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이명훈 팀장은 “부서 직원들의 재능을 활용한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사업을 완료하면서 혜택을 받은 지역 소상공인 업체 3곳 모두 만족감을 드러내 기쁘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변화된 브랜딩을 확인하고 상품과 음식을 구매해줬으면 한다. 내년에도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 이명훈 팀장(오른쪽)이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소재한 미도 음식점을 찾아 임나영 대표에게 ‘소상공인 무료 브랜딩 사업 완료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경남은행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