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부정채용 의혹' 화성시문화재단 압수수색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의 부정채용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화성시청을 상대로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15일 오전 화성시청 문화예술과 및 감사관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화성시 공무원인 A씨 등은 2019년 화성시문화재단 경력직 지원자에 대한 심사 기준을 임의로 완화하는 방식으로 직원을 부정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화성시는 자체 감사를 벌인 뒤 지난 4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