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충전활동’ 농어촌 문제 해결

한국농어촌공사가 자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3년 연속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어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특히 공사는‘행복충전활동’이라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를 통해 농어촌 지역의 문제해결과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올해는 산불 피해 복구 등 자연재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전사적인 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결식 우려 해소를 위해 도시락 배달, 쌀 기부 등 지원을 확대했다.

또한‘빛가람 ESG 협의회’등 지역 협의체를 통한 지역민 문화프로그램을 개설했으며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릴레이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도 동참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구현에 일조했다.

이병호 사장은 “공사 임직원들의 나눔 노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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