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준공…초동 진화체계 구축

출동차량 차고지 외 휴식, 대기 장소 마련…진화대 근무 여건 개선

▲ⓒ무주구구유림관리소 산불대응센터

전북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호)는 무주국유림관소 청사 내 산불 대응센터 신축을 완료하고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공된 산불 대응센터는 관내 5개 시·군(무주, 장수, 진안, 임실 남원) 산불 대응 역량 강화 및 산불재난특수진화대의 근무 여건을 개선을 목적으로 건립됐다.

산불 대응센터는 기후변화로 말미암아 연중·대형화됨과 함께 동시다발적 산불의 증가로 더욱 체계적인 산불 대응체계 확립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세워졌다.

산불진화 차량 차고 및 진화장비 보관장소를 비롯해 2층의 진화대원 휴식, 대기 장소 등의 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산불진화인력 근무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국진

전북취재본부 김국진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