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 중간보고회

경기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는 1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는 지난 9월부터 수원시 청년복지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성을 목표로 수원시 청년 일자리 현황과 대내외 환경 요인 및 정부 정책을 분석했다. 나아가 벤치마킹을 위한 국내외 스마트시티 운영 현황을 조사하는 연구활동을 진행했다.

▲18일 열린 수원시의회 '스마트시티 청년복지 연구회' 중간보고회 진행 모습. ⓒ수원시의회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개월간 분석한 스마트시티 관련 현황 분석 결과를 보고하고, 도출된 주요 시사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석 의원들은 정책 제안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는 과정에서 청년복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논의했다.

김동은 대표의원은 "성공적인 청년복지 정책 실현을 위해서는 시·의회·관내기업의 협업이 중요하다"며 "관련 정책 수립과 시행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량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회는 김 대표의원을 비롯한 국미순·김은경·사정희·이대선·이희승·정영모·최정헌 등 8명의 시의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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