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모 대학에 폭발물 설치 의심 신고"…군·경 수색 '소동'

전북 전주지역의 한 대학에 폭발물이 설치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동이 빚어졌다.

전북도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57분경 경찰을 통해 '전북지역의 모 대학에 폭발물 설치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육군35사단과 경찰, 소방 등이 현장에 출동해 수색을 벌인 결과 폭발물 설치 징후를 발견하지 못해 이날 오후 5시 40분 '상황 종료'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현재 경찰과 군 당국이 인터넷 게시물 등록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 3,000원
  • 5,000원
  • 10,000원
  • 30,000원
  • 50,000원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 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