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서울서 우수 농특산물 홍보 나서

2~5일 제8회 강소농대전 참가…수도권 소비자 호응

경남 산청군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강소농대전에 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지리산동의촌(정상옥), 대포곶감정보화마을(김영국), 지리산청(황효종), 간디숲속마을(박준란) 등이 참여해 도라지발효환, 생강진액, 꿀 등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홍보했다.

전시에선 특히 수도권 소비자를 겨냥해 여러 형태의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공감하고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지난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8회 강소농대전에 참가한 산청군 부스ⓒ산청군

전국 350여 강소농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선 농특산물 홍보와 쿠킹쇼, 바이어상담, 부대행사 등 각종 이벤트가 열려 많은 방문객이 산청군 부스 등 현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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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경남취재본부 박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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