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강사 초청 무주역사 바로 알기 특강…주민들 열기 '후끈'

큰별쌤 최태성 초청 ‘무주의 역사, 무주인의 자긍심’ 주제로 삼한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무주의 역사 제대로 알기

▲ⓒ무주군

전북 무주군과 무주문화원이 함께 마련한 ‘무주의 역사, 무주인의 자긍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무주역사 바로 알기 특강이 참석한 군민과 공직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27일 저녁 무주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군민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특강은 EBS 한국사 대표 강사를 역임한 큰별쌤 최태성 강사의 ‘무주의 역사, 무주인의 자긍심’이라는 주제로 삼한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무주의 주요사건 등 역사에 대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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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을 하지 못한 주민들이 있을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던 특강 후 참석자들은 질문과 답변 시간을 갖고 ‘무주의 역사’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역사 전문가에게서 듣는 기회를 가졌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한 최태성 강사는 TV, 라디오 등 공중파 방송에서 역사저널 패널로 출연하는 등 역사와 관련된 왕성한 강의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무주군청 문화체육과 김성옥 문화예술팀장은 “무주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군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애향심 향상을 위해 최태성 역사 특강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김국진 기자(=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