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6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도 산림항공 무사고 유공자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했다.
개인 무사고 포상은 항공정비 분야에서 사고 및 준사고 없이 10년 이상 근무한 김윤규, 최은석, 김민기 정비사가 받았으며 부상으로 금배지를 전달했다.
무사고 포상은 항공기 무사고 운영 목표를 달성한 조종사와 정비사의 노고를 치하하기 마련됐다.
산림항공본부 승무원들의 사기진작과 안전활동 촉진, 지속적인 안전실천 분위기 조성 등 안전문화 향상에 기여한 이들에게 주어지는 명예로운 상이다.
고기연 본부장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고, 철저한 사전 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제로화에 산림항공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