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가 26일 경기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취업박람회 ‘2022학년도 Fun Fun Job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당관 1층 도서관과 로비에서 진행된 이날 박람회에는 300여 명의 학생이 들러 기업체 채용 설명과 취업 정보 등을 얻었다.
취업박람회가 개최된 아날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열지 못했던 대학축제도 함께 펼쳐져 분위기가 한껏 고양됐다.
박람회에는 SMC엔지니어링을 비롯한 7개 업체와 양주시고용센터, 양주시 청년센터, 경기대진TP 등 청년고용 관련 공공기관들도 참여했다.
또 축제 분위기에 맞춰 퍼스널컬러, 지문인적성 검사, 취업타로 등 참여 유도형 여러 부대 프로그램도 곁들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 대학 관계자는 참여자 중에 즉석 채용 확정자가 나오는 등 취업준비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됐다고 자평했다.
한 참여업체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 확보차 박람회를 찾았다”며 능력있는 직원을 채용하게 되어 만족한다고 했다.
경동대 김금찬 취업복지처장도 “코로나19로 닫혔던 축제와 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며, “다양한 취업지원 행사를 마련하여 ‘취/업/사/관/학/교 경동대학교’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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