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휴양밸리 단풍 절정

단풍 관광객·언론 촬영 방문 등 줄 이어

경남 함양대봉산휴양밸리가 단풍철을 맞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리산과 백두대간 고산준봉의 파노라마와 어우러진 단풍 절경을 만끽하며 스릴을 즐길 수 있어서다.

대봉산휴양밸리는 국내 최장 3.93km 모노레일과 자유비행방식 세계최장 3.27km, 최대 시속 120km 집라인을 타고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함양대봉산휴양밸리의 모노레일 모습. ⓒ함양군

함양 대봉산(1,228m)은 함양군의 수많은 명산 중에서도 세상을 끌어안은 듯한 산세를 가졌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대봉산 단풍이 절정으로 치닫자 수많은 관광객들이 대봉산휴양밸리로 줄을 잇고 있다. 또한 언론에서도 대봉산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길을 달리는 대봉모노레일을 촬영하러 연이어 방문하고 있다.

지난 21일 조선일보에 이어 24일엔 KNN이 휴양밸리 단풍을 취재했다. 27일 오후 8시30분, 28일 오전 7시30분 방송되는 KNN의 뉴스프로그램인 ‘뉴스아이’에선 대봉산 단풍과 모노레일을 즐기는 관광객들을 인터뷰하고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대봉산 산악형레포츠 모노레일․집라인을 집중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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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

경남취재본부 박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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