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1000명대 유지...재택치료자만 5000명대

누계 확진자만 148만5168명, 확진 사망 사례는 2건 추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000명대를 유지하면서 재택치료자도 5000명대를 기록했다.

부산시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85명(누계 148만516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2명 추가되어 누계 247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70대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15.2%다. 재택치료자는 534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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