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철 진전면장, 10월 내내 경로당 어르신 챙긴다

지역 내 45개 경로당 직접 찾아가 안부 묻고 소통시간 마련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진전면이 29일부터 지역 내 4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오는 10월 2일 ‘제2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노인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취지로 마련한 것이다.

▲최경철 면장이 29일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가 어르신들과 덕담을 나누며 안부를 챙기고 있다. ⓒ마산합포구 진전면 김미주 주무관

최경철 면장은 29일 지역 내 동대·동산·봉곡마을 경로당을 먼저 찾아가 직접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함께 훈훈한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진전면이 노년층 인구가 많은 특성을 감안해 어르신의 대부분 여가활동 장소인 경로당의 이용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해결에 앞장서기로 했다.

최경철 진전면장은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주신 어르신들의 희생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최 면장은 이에 앞서 지난 7월 진전면장 부임 때 축하인사로 받은 화분을 지역 내 경로당에 전달해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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