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 확진세 다시 1만명대...사망 사례도 지속

17일 1만3021명 추가 확진, 재택치료자만 4만명 넘어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다시 1만명대를 넘어서는 등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1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만3021명(누계 130만173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6명 추가되어 누계 228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지연 신고 3건 외에 80대 1명과 60대 2명으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9명이고 재택치료자는 4만916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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