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확진세 지속에 재택치료자만 4만명 돌파

누계 확진자 126만명 넘어...확진자 사망 사례도 3명 추가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면서 재택치료자만 4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92명(누계 126만644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명 추가되어 누계 2261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4명이고 재택치료자는 4만853명까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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